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군위형 마을만들기」선진지견학으로 주민 경쟁력 쑥쑥
  • 안태경 기자
  • 등록 2023-09-12 12:32:35
기사수정
  • - 73개 씨앗마을 주민 대상으로 우수 선진지견학 실시
  • - 다음 단계사업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제공 선진지견학 


 군위군은 지난 8월 28, 29일 양일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보은 구병마을증평 죽리마을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추어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마을만들기 사업경관개선 사업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하였으며타 지역의 자원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군위군은 지난 7월 성과공유회 이후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이어감과 동시에 다음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였으며,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