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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충섭 시장 기소,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 장성길 서부 본부장
  • 등록 2023-09-14 19:22:00
  • 수정 2023-09-14 1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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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 시민과의 약속대로 차질 없이 진행 -


김천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충섭 시장이 9월 14일 공소 제기됨에 따라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홍성구 김천부시장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금과 공소제기가 함께 이루어진 시점부터 시작되며홍 부시장은 앞으로 법령과 조례규칙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별다른 동요 없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있으며지난 9월 1일에는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행정 공백 방지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을 비롯하여 전기차·튜닝카·드론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남부·중부내륙철도김천 희망대로·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김천을 새롭게 변모시킬 주요 현안 사업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홍 권한대행은 시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맞지만그렇다고 시정이 흔들릴 정도로 우리 공직사회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시정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행정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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