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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군위군을 인구소멸이 아닌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겠다!
  • 안태경 기자
  • 등록 2023-09-17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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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위군 편입을 기념해 군위군 직원과의 화합과 공감대 형성
  • ▸ 사전질문 200여 개, 무기명으로 여과 없이 받아 진솔하게 답변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2023.09.15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 대구시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특히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첨단산업단지 조성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아울러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군위군청 직원과의 소통‧공감 토크(군위군청 3F 대강당)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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