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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천당협, 대선공작 규탄 시위 동참!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9-17 17:50:35
  • 수정 2023-09-18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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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기욱, 이형식 경북도의원, 강경탁, 김홍년, 신향순, 박재길, 안양숙 군의원 참여



국민의힘은 "헌법 질서를 파괴한 통계 조작과 대선 공작 사건의 최고 정점인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한다고"고 주장했다. 




예천군 도기욱, 이형식, 강경탁, 김홍년, 신향순, 박재길, 안양숙 등 도·군의원들도 대선공작 진상 규명 피켓 시위에 동참했다. 


예천군의회 도기욱 도의원 (국민의힘 예천당협 제공)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통계와 각종 경제지푤글 조작하고 왜곡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의 정책 실패가 드러나면 정책을 바꾸는 것이 당연한데도 문재인 정권은 오히려 통계를 마음대로 조작해 국민의 눈을 가리는 데만 급급했다" 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가장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할 정보인 통계에 손을 댈 수도 있다는 그릇된 인식과 행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형식 예천군 도의원 (국민의힘 예천당협 제공)


장 원내대변인은 이런 조작 DNA는 지난 대선 때도 나타났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김만배 등 대장동 업자와 편향적인 언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결탁해 만들어 낸 대장동 허위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공작 사건이라고 말했다.




강영구 예천군의원 (국민의힘 예천군당협 제공)



장 원내대변인은 "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조작이든 음모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력의 집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결과이며, 정책실패를 덮기 위해 정권이 나선 통계조작이나 선거 결과를 바꾸기 위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낸 대선공작은 모두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나라를 망치는 행위" 라고 비판했다. 



또, "통계조작과 대선공작은  뒤에 숨어있는 최고 정점의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강경탁 예천군의원 (예천군 당협 제공)



김예령 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나라를 망친 죄, 국민을 우롱한 죄, 성역 없는 공정한 수사가 뒷받침 돼 반드시 조작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홍년 예천군의원 (국민의힘 예천당협 제공)


김예령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집값 정책의 효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려고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5년간 최소 94차례 조작하기도 했다" 고 상기시켰다. 




신향순, 박재길 예천군의원 (예천군당협 제공)


또, "문 전 대통령은 2019년 1월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부동산, 취업 등 통계를 밝히며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고 통계조작으로 산하기관을 학대해 국민까지 속인 조작 정권이다."라고 했다. 





안양숙 예천군의원 (국민의힘 예천당협 제공)



감사원은 15일 문재인 정부 국가통계 왜곡 의혹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장하성·김수현· 김상조· 이호승 전 정책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총 22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와대와 국토부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최소 94회 이상 국토부 산하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통계치를 선 입수하고 바꾸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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