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제2회 청소년 K-POP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9-18 11:52:49
기사수정
  • -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장산중학교 인셉션 팀 대상 수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6일 영천강변공원 주무대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2회 청소년 K-POP 페스티벌’ 경상북도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제2회 청소년 k-pop 페스티벌 (영천시 제공)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경연대회는 청소년 문화축제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요구에 따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 도내 청소년 47개 팀이 참가 신청해 가요와 댄스 부문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6개 팀은 열띤 경연을 벌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영천시, 제2회 청소년 k-pop 페스티벌 (영천시 제공)

 

경연대회 결과대상은 팀원 간의 호흡과 뛰어난 가창력을 돋보인 인셉션(장산중팀이 차지해 상금 3백만 원을 획득했으며가요부문 최우수상은 권오빈(봉화중), 우수상은 로그인(김천고), 장려상은 전수민(현일고), 인기상은 픽셀(영천중 외 연합)과 이칸도(죽변고팀이 수상하고댄스부문 최우수상은 WAGS(포항예술고), 우수상은 에이블(영일고), 장려상은 나래(영천성남여고), 인기상은 유로비트(포항여중)와 MFJ(영동고 외 연합팀이 수상했다.



영천시, 제2회 청소년 k-pop 페스티벌 (영천시 제공)



 

또한 K-POP 축하공연 무대로 21학번임재현미란이 등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대회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미래 문화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꿈은 뷰티풀도전은 원더풀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의 꿈과 열정이 가득한 지역 최대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2. 안동시민들, 이런 시장 처음 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용상동을 시작으로 새해 읍·면·동 주민들과의 공감·소통의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과 농업행정에 대한 문제점을 강조하며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은 현재 구조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건비가 높아 농가 운영에 부담을 ...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