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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氣살리기 행보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9-28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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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일 포항 죽도시장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현장 소통 간담회 -
  • - 27일에는 예천 상설·중앙시장 상인 만남... 극한호우 피해 위로와 격려 -
  • - 이 지사, “초일류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각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 (예천), 경북도 제공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다시마가자미고등어 등을 손수 구입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안전성 강화와 어업인 지원 등 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해 어민들은 청정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조업하고국민은 깨끗한 우리 동해 바다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27일에는 올여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완전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석은 폭우폭염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맞이하는 명절이지만둥근 보름달처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며,


 

올 추석은 정든 고향의 품에서 경북의 멋과 맛듬뿍 담으시고 가족 愛 고향 愛 만끽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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