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안동시는 '안동의 날' 개최로 인동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했다.
이 날 특히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60년 전의 사업들을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이다.
이 행사는 안동시에서 특별한 준비를 했다. 안동역을 중심으로 특설무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안동의 날'을 개최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50만 명 이상의 안동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안동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이 가득했다.
이날 시민상은 김숙자씨를 비롯하여 권영식씨, 박성수씨 등에게 수여되었다. 이들은 각각 자랑스러운 안동인상, 명예로운 안동인상,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 이들은 안동의 발전에 공헌한 뛰어난 인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행사는 민선 8기 시정방향으로 '봉산개도 우수가교' 다리 구조물을 소개했다. 이는 안동 시민들의 바람이 담긴 프로젝트로, 시민들은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국립의대 '설립하자' 구호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이는 안동인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보여진다. 앞으로 안동시는 기념의 해인 60주년을 거점으로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안동의 발전과 번영을 기약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