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 보훈대상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 장성길 서부 본부장
  • 등록 2023-10-13 11:00:22
기사수정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은 경북북부보훈지청으로부터 우수보훈위탁병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 우수 보훈위탁병원으로 선정 (안동시 제공)

보훈위탁병원은 보훈 병원이 없거나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보훈대상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에 진료를 위탁하는 제도이다. 


우수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기관에 정책적 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11개의 병원이 선정되었다. 이번에는 2기로 확대되어 전국 30개의 의료기관이 우수보훈위탁병원으로 선정되었다.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은 2021년부터 보훈위탁병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고령화되는 보훈대상자들이 거주지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보훈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훈대상자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최소화되고, 보훈 병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보훈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용수 지청장은 이번 수여식에서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의 우수한 보훈위탁병원 업무 수행에 대해 인정하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원장은 "저희 병원은 보훈대상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보훈위탁병원 인증서와 현판 수여는 문경 용이비인후과의원이 보훈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여한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로써, 해당 의료기관과 지청 간의 원활한 협력을 장려하고, 보훈대상자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더 큰 만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