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20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기 위해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산림청은 규제 혁신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고 규제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청은 목재 생산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고,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기준 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등산 안전과 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가을의 단풍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를 위해 산행하기 전 준비 운동 요령과 산행 안전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대국민의 안전과 보건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확산했다.
남부지방 산림청장인 남송희는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 정책이 되도록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안전과 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부지방 산림청은 규제 혁신과 안전, 보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