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2023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포상식'에 참석하여 주목받았다.
이 행사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2023년 동안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로를 인정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천군 주무관인 김학동 군수를 비롯하여,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개인 및 나눔봉사단이 포상되었다.
이홍직 대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따뜻한 기부를 통해 도지사상 표창을 받았고, 이형동 대표는 나눔봉사로 인해 경북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한, 권진영 대표님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경북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은 가운데, 예천군의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우수봉사단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44억 4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예천군의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활동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착한가게를 영입하고, 나눔리더를 발굴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여 지역 공동체의 구현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예천군은 사회적 기여와 공공의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