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제17회 청송사과축제, 군민과 관광객에 모두 호평받아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11-02 20:24:52
기사수정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접근성이 좋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고 가고 있어 축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

청송사과축제 연일 금빛향연 ‘관광객 북적'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사과의 고향인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좋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주왕산이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객들도 축제를 즐기면서 주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연일 금빛향연 ‘관광객 북적'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의 명물인 사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송지리산맥의 향긋한 공기 속에서 청송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사과를 맛볼 수 있으며, 정성껏 재배된 사과를 체험 농장에서 직접 따와 먹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사과장터, 사과모형전시관, 사과식품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연일 금빛향연 ‘관광객 북적'

특히, 청송사과축제는 사과농가들을 응원하고 사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사과 농가들은 자신의 제품을 직접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청송사과축제 연일 금빛향연 ‘관광객 북적'


또한, 청송사과축제는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과 농가들의 판매 활성화와 함께 관광객들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지역 상인들에게 큰 혜택이 되고 있다. 축제 관련 업체들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청송사과축제 연일 금빛향연 ‘관광객 북적'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접근성 좋은 장소와 다채로운 행사, 사과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송사과축제는 사과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청송 #사과 #축제 #지역경제 #농가지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