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청송사과축제가 첫날 청송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어 이튿날에는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 등으로 축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군은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반을 편성하고 ,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공정 행위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다 .
청송사과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첫날 청송문화제를 개최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이어진 다음날에는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 등으로 축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매일 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청송사과축제의 2일 저녁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헬로콘서트 좋은날’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대규모 구름인파가 몰려 축제 관계자들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외에도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 로또 추첨, 황금사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물, 씨름, 줄다리기 대회 및 전시, 체험 부대행사들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도모하고 있다.
축제는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반을 편성하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불공정 행위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송군수인 윤경희는 “청송사과축제에 오시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며, “화창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청송사과축제장에서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사과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사과산업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인해 청송은 대표축제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최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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