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생환광부인 박정하 씨가 경상북도로 이사 온 뒤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준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4일, 봉화 광산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아 생환 광부들을 초청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뿐만 아니라 광산 관계자들도 참석해 광산재해로부터 생존한 생환 광부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같은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생환 광부들을 만나 마음을 전하며 "기적 같은 생존을 이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런 사고를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란다"며 봉화 광산사고를 극복한 후 행정적으로도 광산 안전을 강화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이러한 발언을 들은 광부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박정하 씨는 간담회에서 생활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상북도로 이사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은 생관련 일을 하지는 않지만,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광산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산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광산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말은 봉화 광산사고로부터 생환한 광부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봉화 광산 생환광부 박정하 씨의 이야기와 이철우 도지사의 감동적인 발언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더 안전한 광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광산 사고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라며 우리는 광산 관련자들과 함께 더욱 안전한 광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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