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 시장 최기문 ) 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피로도 해소라는 두 가지 주제로 『 영천시 공직자 청렴워크숍 』 을 개최했으며 , 첫 번째 주제인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김진현 부시장의 청렴 토크 , 권익위 전문강사의 청렴특강 , 조직 소통 프로그램 ‘ 이야기 한잔합시다 ’ 가 진행됐다 .

영천시 제공, 가을 단풍 숲속에서 청렴 한잔해요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의 주도로 최근 2일부터 3일까지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영천시 공직자 청렴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워크숍은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피로도 해소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김진현 부시장의 청렴 토크, 권익위 전문강사의 청렴특강, 조직 소통 프로그램인 ‘이야기 한잔합시다’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청렴의 중요성과 윤리적 의무를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변화하는 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배웠다. 

또한, 청렴 피로도 해소를 위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잘못된 자세 교정, 산림치유 및 산림 레저 프로그램 등 힐링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현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동료와 함께하는 미션 수행을 통해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참석한 한 직원은 힐링과 교육을 결합한 이번 워크숍이 교육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퀴즈나 사례를 통해 청탁금지법이나 이해충돌방지법과 같은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진현 부시장이 청렴 토크 강사로 직접 나서서 공직자의 윤리적 의무를 설명하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미술작품을 접목한 방식으로 새로운 청렴의 의미를 소개하며 공직자들에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당부했다. 

영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향후에도 공직자들의 윤리적 의무를 강조하며 청렴한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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