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5월 1일 황성동 실내체육관에서 출범 한 지 만 6년 6개월만인 , 지난 10월 23일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선도동 신청사 ( 구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 ) 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 11월 8일에는 선도동 신청사 개소를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소행사를 열었다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황성동 실내체육관에서 출범한 지 6년 6개월 만에, 리모델링 공사를 거친 선도동 신청사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8일에는 개소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여러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도의원들도 참석했다.
이 공단은 경주시로부터 체육, 관광, 교통 등 3개 분야 41개 공공시설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공단의 사무실 위치가 실내체육관 지하로 마련되어 있어 나쁜 실내 공기와 다양한 행사로 인한 소음 등이 업무환경을 악화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사로의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공단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이며, 안전한 환경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또한 신규 수익사업 확장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상생할 것을 약속했다.
개소식에서 주낙영 시장은 공단이 일류 공기업이 되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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