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김진엽 의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보증 사고액이 증가하였지만 도민들에게 그만큼 보증을 많이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긍정적 면도 있다고 했다. 절박한 도민의 입장에서 보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 서민과 가장 가까워야 할 기관으로서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행정사감사에서 고향시장 행복어울림 사업의 경우 개소당 적은 지원금으로 상인업체가 자부담을 많이 하는 실정이라며 지우너 개소수를 줄이거나 전체 예산을 늘려서 실질적으로 상인 및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제안하고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문의사항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창혁 의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하여 경제진흥원과 같은 건물에 있다는 공간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두 기관간의 협력관계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경제진흥원의 금융지원팀, 소상공인지원팀 등과 협업하여 도민들이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북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년도 지적한 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이 빠져 있다며 행감자료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일자리Job는 날' 운영을 예로 들며 예산 대비 매출 실적이 저조하다며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대진 의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 경영평가와 관려, 외부고객 만족도가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내외부 고객을 함께 관리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도내 기업유치를 해서 지원 조건을 완화한 만큼 신용보증재단에서도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 폭 확대를 위한 대책마련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고기관의 청렴도는 경영 실적만큼 중요하다며 경제진흥원의 3년 연속 최하위등급에 가까운 청렴도 평가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 청렴감사실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형식 의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징계 등의 절차와 관련하여 당사자 보호 및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업무추진비 사용내역과 관련, 특정지역에서는  금요일에 사용한 사실을 언급하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사용에 주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광고판 철거 등을 예로 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용역을 9천만원에 수의계햑을 진행햇다며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있을  수 있으니 유념해 줄 것과 기관장 업무추진비 내역에서 특정 식당에 편중되어 사용되었음을 지적하며 업무추진비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선희 의원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과의 비교 자료 부재, 계획만 있고 실적은 없는 등 행감자료의 전반적인 부실함을 지적했다. 실질적이고 심도 잇는 감사를 위해 감사 위원들의 입장에서 자료 작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업무분장과 맞지 않은 출장 목적으로 인한 공용차량 사용 및 높은 이직률에 대해 질타하였다. 사고 및 구상채권 관리 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하여 우려된다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의계약과 경영공시의 데이터 불일치 및 고의적 누락, 자체사업에 대한 감사 자료를 통째로 싣지 않는 등 불성실한 행감 자료에 대해 질타했다. 기관장의 차량운행일지와 실제 운행거리와의 차이,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을 구체적 자료제시와 함게 집중 추궁했다. 목표와 부합하지 않는 경영 방식에 문제점들을 제기하면서 무분별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기관의 모호한 정체성 및 전반적인 기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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