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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소년 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강자로 입증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11-15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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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이 양구에서 개최된 '제2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 안동시유소년야구단 이영주 감독 제공


경북 안동시유소년야구단 ( 감독 이영주 ) 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 제2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 에서 우승하여 총 2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유소년 야구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 안동시유소년야구단 이영주 감독 제공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총 88개 팀 선수와 학부모 약 2,000여 명이 7개 구장에서 경기에 참여했으며, 우승을 놓고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7개 부문에서 열전이 벌어졌다.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 안동시유소년야구단 이영주 감독 제공


꿈나무리그에서 우승한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은 결승전에서 천안시 유소년 야구단을 상대로 5회 말 끝내기 안타로 1:0의 승리를 거두었다. 결승전에서 팀을 이끈 황기문 군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감독 이영주는 감독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유소년 야구단, 안동시유소년야구단 이영주 감독 제공


황기문 군은 "형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야구를 좋아하는 만큼 더 노력하여 프로 야구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주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 친구들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운동하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야구 이전에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인성을 강조하고 있어 야구 실력은 자동으로 성장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주 감독은 유소년 야구에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준 안동시체육회장 안윤호님과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이상호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소년야구 #대회 #우승 #안동시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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