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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로~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11-20 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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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지난 3월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관련자들의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 경북교육청 제공


2022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1만 3천여 명이 방문, 지난해 12월 1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6월 20만 명, 10월 누적 관람객 27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집계됐다. 



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 되다, 경북교육청 제공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700여 명이 방문했고, 우수 교육 환경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500여 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발명체험교육관 체험의기회를 학생들과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으로 전시관을 다시 방문한 학교가 20개교 900여 명에 이른다. 




13개 지역 영재교육원에서 400여 명의 학생이 발명체험교육관 우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 되다, 경북교육청 제공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명체험교육관의 우수 발명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높다. 



지난 10월에는 해외 기관 초청 'K-EDU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히로시마현청 교육관계자 방문과 아랍에미리트 혁신 산업재산개발부 임원의 발명 교육 우수 시스템 견학도 있었다.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을 방문한 영구, 인도네시아,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의 학생 100여 명과 이러닝 세계화 교육협력국인 과테말라공화국의 교육 정보화 선도 교원 19명도 방문했다. 



또,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개발도상국 교사 40명의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식재산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전국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임종식 교육감이 말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경주시 관광문화의 중심 '황리단길'과 인접해 있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발명과 관광' 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인기있는관광지 #국내외방문객 #지식재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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