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는 ‘기후변화와 곤충’이며 늘어가는 이상기상 현상과 지구온난화가 곤충의 생활사 및 분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조사한 결과물을 사진과 표본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
△안동주토피움
△꿈도미
△생물이용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이 도움을 줬다.
이연정 학생대표 학생은 오랫동안 준비한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면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대 고타야 곤충전시회는 대학생들의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민에 곤충을 비롯한 지역의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전시회는 2005년부터 시작, 지역의 대표 대학생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