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평은면 금광리 용마루공원 일대에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데크로드 960m , 수변데크 940m , 200면 규모의 주차장과 편의시설 공간을 조성하는 ' 영주댐 수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사업 ' 이 경북도 지방전환사업에 선정돼 도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경북 영주시는 영주댐 주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주댐 수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성사업은 경북도 지방전환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05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평은면 금광리 용마루공원 일대에 친수 복합공간인 생태자원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총사업비로 180억 원을 투입하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데크로드 960m, 수변데크 940m, 200면 규모의 주차장과 편의시설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영주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주변 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규 탐방로 조성을 통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친수시설을 도입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주댐 주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영주댐 주변 개발 외에도 기존 국고보조사업을 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지방에 이양하여 수행할 수 있게 재원을 지원하는 지방전환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영주시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댐 #생태자원화단지 #경북도 #지방전환사업 #친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