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권 관광벨트의 발전이 영천시의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통해 매달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지역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김용문 의원의 발언이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식사, 화장실, 주차장 등의 시설이 미비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추가 편의시설의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되었다.
또한, 관광 명소 주변의 환경정비에도 문제가 있다. 불법 현수막과 광고판, 노점상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광 명소의 이미지가 저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김용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정돈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김용문 의원은 또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영천시 지역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변의 관광지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보현산권 관광벨트'를 포함한 종합관광 안내판 설치와 부족한 관광인프라 조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영천시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자고 알렸다.
이번 김용문 의원의 발언은 영천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지역 관광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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