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경상북도의 주요 부서인 복지건강국과 지방시대정책국의 2023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2024년 본 예산이 결정되었는데, 복지건강국은 전년대비 2,458억원이 증가되었고, 지방시대정책국은 354억원이 감소된 354억원으로 편성된 것이다.
이번 예산안은 경북도의 복지 및 건강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지방 시대에 맞춰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복지건강국에서는 전년 대비 2,458억원이 증가한 것인데, 경상북도의 사회복지시설 개선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지방시대정책국의 예산은 전년 대비 255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경상북도가 지방 시대의 도전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편성을 조정한 결과이지만, 지방시대정책국은 다양한 과제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제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