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3년 주목할 만한 일곱 가지 뉴스를 발표했다. 이 뉴스들은 군민들과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되었과 총 1,6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1위 뉴스는 '10회 맞은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역대 최대 관람객 35만명 돌파!"로 정해졌다. 이 축제는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 많은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2위 뉴스는 '평균 85세, 시를 쓰는 칠곡할매들 래퍼그룹 수니와 7공주 창단'으로, 놀라운 재능과 에너지를 가진 고령 할머니들의 이야기이다. 3위에는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과 '팔공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 지정'이 동률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890억 원 투자로 인한 곳간 확충', '칠곡 매원마을로의 전국 최초 마을 다윈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칠곡 호국평과기념관, 제1종 전문 박물관 승격' 등 여러 가지 뉴스가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김재욱 군수는 "이번 7대 뉴스를 토대로 군민들의 요구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정책을 펼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칠곡군은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앞으로 더 높은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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