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강민구 박사가 스마트농업 혁신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하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농업 혁신 창출 우수성과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스마트팜 요소기술 개발, 기술 확산,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소통과 협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되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대회에서 네이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외 재배환경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통해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였고, 센서 데이터 기반의 수경재배로 참외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루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대회에서
▲네이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외 재배환경 데이터 수집․관리 등 농업 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센서 데이터 기반의 수경재배로 참외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기술, 난방제 해충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개발, 인공지능 활용 병해 탐지 기술 개발, 로봇 재배 전환 위한 수직 재배 등 디지털 기술혁신
▲담배가루이 방제기 등 개발 기술 시범사업, 영농 매뉴얼 발간 및 대 농민 스마트팜 영농교육 등 기술 확산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강민구 박사가 스마트농업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북농업기술원의 혁신적인 기술은 지역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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