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공단 경영에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유능한 임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3명이 공개모집으로 선임되며, 임기는 3년이고 1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에는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시립미술관,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이 모집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제1항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정관 제15조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업경영 및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근무경력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채용공고는 12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공단과 김천시 홈페이지 그리고 클린아이를 통해 게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12월 7일부터 12월 22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임원채용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가 있으며, 완료된 후 연차 임원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도덕·윤리성 검증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김천시장에게 임명될 예정이다. 추가 문의사항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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