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2학기 독서주간을 시작하며 ‘Book적 Book적 책놀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유아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함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책놀이 날 행사는
▲‘겨울마법사와 퀴즈탐험대’ 공연 관람,
▲글향기 도서관 방문의 날,
▲가정 연계 독서를 위한 내가 좋아하는 책 주인공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로 진행했다.
특히 ‘겨울마법사와 퀴즈탐험대’공연은 유아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미션을 해결하고 퀴즈를 맞히며 편지를 보낸 친구를 찾아 떠나며 직접 참여해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유아들이 더욱더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책 놀이의 날에 참여한 유아들은 “함께 책 속에 나온 퀴즈를 맞추며 직접 친구를 찾으러 가는게 재미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무드등을 만들었더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얼른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성애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책놀이의 날로 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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