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가 12월 20일에 '2023년 의원연구단체 해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단식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연구단체에게 공로패를 시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는 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연구와 정책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는 조직이다.
2023년에 활동한 두 연구단체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와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이다.
해단식에서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의 대표인 남진복 의원이 농어촌 지역의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소개되었다.
남진복 의원은 연구단체의 활동이 마무리되었지만 농어촌 청년을 위한 의정활동은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연구단체인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의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경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현장조사와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자원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계속하여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해단식에서의 발언에서 "이번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의원연구단체가 우리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해단식을 통해 경상북도의회의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들의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성공적으로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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