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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동물 : 동물은 왜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었나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12-27 1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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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정상동물 이데올로기와 편들기


제1장 고통받지 않을 권리 너머
‘안락사’는 없다 | 고통을 느끼지만 않으면 | 고통 중심의 동물권, 그 뿌리는 | 동물의 고통에서 동물의 기쁨으로, 인간과 동물의 공동체로 | 어떤 사랑을 할 것인가



제2장 동물을 대리한다는 것
한없이 노트북에 가까운 |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 자연물은 당사자 능력이 없
다 | 세계 동물의 삶과 법 | 의인화라는 함정 | 의인화의 해체 | ‘투명한 어둠’에
갇힌 동물 | 대리의 조건들 | 대리의 정치들 | 동맹과 책임으로서의 자연-권

제3장 일하는 동물: 《자본론》 다시 쓰기
책임과 호혜를 묻다 | 인간의 노동에 가려진 동물의 노동 | 왜 하필 노동인가 | 응답하는 힘: 죽여도 되는 존재로 만들지 말라 | 다시,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제4장 동물원, 복지원, 보호소
갇힌 존재들 | 동물원, 수족관이라는 시설 | ‘보호’라는 이름의 정치 | 예시적 정치, 공생과 돌봄의 공동체 | 대항배치로서의 공생과 돌봄의 공동체로

제5장 동물권과 포식의 정치
‘고기’는 무엇을 가리고 있나 | 육식주의와 정상동물 이데올로기 | 자본은 자연을 직조한다 | 인간-비인간의 동맹 맺기, 비거니즘 | 배양육과 비거니즘 | 자본주의의 대항배치로서 비거니즘 | 실천으로서의 비거니즘

제6장 위기들의 시대, 동물과 공생하기
기후위기와 동물권은 어떻게 만나나 | 기후, 정의를 말하다 | 왜 기후문제는 부정의한가 | 기후정의와 만나는 노동, 젠더, 빈곤, 난민, 평화 | 그런데 동물은 없다 | ‘채식할 수 있는 권리’의 보장이 아닌 ‘채식해야 하는 세상’으로 | “소”여야 해: 동물과 기후와 지역이 만나는 곳


출처 : 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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