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포항시 '용'을 상징으로 하는 신년 행사 성료
  • 정시우 기자
  • 등록 2024-01-01 16:10:03
기사수정



#포항 #신년해맞이 #안전축제 #미래발전 #포항시장 



포항시 2020년 신년 해맞이 행사인 ‘호미곶 방문’이 새해 일출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만여 명이 모여 포항의 신년 소망과 열정을 나눴다.



갑진년 호미곶 첫 일출, 청룡의 기운 담아 희망차게 비상하는 포항, 포항시 제공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의 구축으로 ‘안전축제’로 꼽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포항시는 출입 관리와 화재 예방 시스템을 향상시켜 무사고로 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는 갑진년과 포항시의 미래를 상징하는 ‘용’이 큰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단체 체조와 시민 참여 행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한, 올해의 사자성어인 ‘약진대망’은 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포항시의 미래 발전을 상징하는 용기와 열정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청룡의 해, 미래를 향해 승천하는 포항의 힘찬 기운을 받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 발전해 나아갈 포항시를 응원하였다. 




새해를 맞이해 포항시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호미곶 방문’을 통해 시민들은 포항시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더욱 높고 강한 포항을 기대하게 되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포항시가 더욱 발전하는 풍요로운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