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 최초 창업자인 류영동 사장이 고등어 반마리를 활용해 새로운 빵을 만들었다.
이 빵은 감태를 사용하여 비린내를 잡았으며, 붕어빵처럼 고등어빵 틀에 고등어빵을 구워낸다. 이처럼 고등어빵은 안동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다. 류영동 사장은 감태를 사용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비린내 없이 맛있게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고등어의 상큼하고 다시 먹고 싶은 맛이 사람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맛으로 인해 안동고등어빵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안동고등어빵은 안동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지역의 관광과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고등어빵은 현재 안동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성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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