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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全 지역 예비군지역대 창설로 정예 예비군 육성!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1-04 1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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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0사단, 예비군지역대 창설로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관리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 기대 -



○ 육군 50보병사단은, 1월 2()부터 4()까지 지역별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칠곡경산청도문경예천 등 5개 지역에 대한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마지막으로 대구ㆍ경북 全 지역의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완료하였다.

 


대구경북 예비군지역대 창설 육성, 문경시 제공



○ 사단은 이번 예비군지역대 창설로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유사시 예비군 자원에 대한 작전지휘 임무를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구ㆍ경북지역의 예비전력 관리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 해당 창설지역은 기존에는 지역방위대대가 수십 개의 예비군 중대를 직접 관리하였으나예비군지역대가 창설됨으로써 지역방위대대와 예비군 중대의 중간 역할을 수행하는 지휘가가 생기게 되어 예비군 임무수행능력과 통합방위태세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경 예비군지역대장으로 취임한 류병익 군무사무관은 "예비군지역대장으로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역부대ㆍ지자체ㆍ예비군 중대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효율적인 예비군 관리와 교육훈련을 통해 지역방위의 핵심전력인 예비군을 정예화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언했다.

 

○ 이로써 대구ㆍ경북 약 20여 만명의 예비군 전력을 관리하고 있는 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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