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박규탁 도의원이 1월 3일 새해 첫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성금전달하는 박규탁 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박규탁 도의원은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참석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가진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박규탁 도의원은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통해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전에도 지난달 초우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던 그는 이번에는 개인 자격으로 기부금 1억원을 약속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박규탁 도의원의 사회적 업적을 인정하며, 기부문화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과 기부문화 실천은 사회적 책임을 고루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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