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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김형동 예천‧안동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1-07 20:45:38
  • 수정 2024-01-07 2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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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인해 이룬 의정보고회 안동·예천 주민들 관심 폭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형동 의원 안동 의정보고회, 2024년 1월 7일, 의원실 제공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예천 의정보고회에는 약 2,000여명의 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는 약 4,5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예천 의정보고회, 의원실 제공



김형동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 지역필수 의료TF 위원으로 활약했다.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전원위원회 국민의힘 우수의원 등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 도청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대표발의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예천군민과 안동시민들께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비 확보에도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안동·예천의 국비 사업 중 

△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억 

△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 

△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억 등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77.86억 증액됐다.  


내년도 예천군의 국비로 2533억을 확보했고, 2020년 1258억이었던 예천의 국비가 4년만에 2배로 늘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최근에 개통된 중앙선 KTX의 안동~서울역 연장운행과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최종선정까지 모두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의 성원 덕분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앞으로 안동 예천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전략을 다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자세로 시군민 목소리에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성민 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축하를 대신했다. 김기현 전 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권기창 시장의 손을 직접 잡아 시민들 앞에 모시는 훈훈한 모습도 선보였다. 



#김형동 #의정보고회 #예천문화회관 #안동체육관 #지역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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