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은 이상모 전 경상북도 동해안정책자문관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 이전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및 국회부의장 수석비서관, 경상북도 동해안정책자문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상모는 문화 관련 정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은 포항을 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상모 대표는 새로운 수장으로서 문화로 잘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상모 대표는 "포항을 문화적인 가치와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모 대표는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총괄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동해안 지역의 문화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 관련 국비 확보에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항문화재단의 새로운 수장 선임은 포항의 문화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모 대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은 문화를 통해 더욱 풍요로워지고 다양한 예술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모 대표의 취임으로 포항은 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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