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역대 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농업∙농촌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재식, 윤광서, 김선주, 허상곤, 이종규, 김병운, 양만열, 양재석, 이정희 소장 등 역대 소장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전·현직 소장들은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영천시의 미래농업이 추구해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과 관련 기관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명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의 농업 발전은 역대 농업기술센터 소장들의 헌신과 지혜에 의해 가능해진 것이다"라며 영천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류되었으며, 지역의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영천시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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