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남성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월 22일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해졌다.
이 자율방범대는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환경정화나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성금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성조 자율방범대장은 올해 자율방범대장을 맡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기쁨을 표현하며, 그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을 살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방범대로 존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겨울이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벽진면장 조형철은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벽진면 남성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금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서 조형철 면장은 개인이나 단체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2024년 1월 31일까지 벽진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성금이나 현물을 기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동참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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