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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설 경보 발령…22.6cm 적설량에 제설장비 빠른 투입
  • 박시현 편집차장
  • 등록 2024-01-23 20:49:23
  • 수정 2024-01-23 2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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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설로 인한 교통 통제, 해상 여객선 25일 운행 재개 예정
  • - 도로 통제는 내수전 죽암구간 월파로 인해…주변 사람들은 안전에 유의


울릉군에서는 1월 23일(화)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설 경보가 발령되었다. 



도동항, 울릉군 제공



사동 여객선 터미널, 울릉군 제공


사동항 



적설량은 총 22.6cm로 쌓였다. 이에 따라 제설장비가 어떻게 투입되었는지 살펴보면, 제설차는 4대, 소형 제설차는 4대, 살수차는 3대, 굴삭기 0.6은 1대, 그리고 굴삭기 0.2는 1대가 투입되어 현장에서 대처하고 있다.




사동항, 울릉군 제공


교통 상황을 살펴보면, 해상 교통에서는 여객선 및 화물선이 통제되어 있다. 여객선은 1월 25일(목) 밤 운행이 예상되고 있다. 




사동항, 울릉군 제공


버스는 정상 운행되고 있지만, 일부 통제구간은 제외되고 운행되고 있다. 도로 통제는 내수전 죽암구간에서 06시 50분에 월파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살수차, 울릉군 제공


지금까지는 피해 접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설에 따른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살수차, 울릉군 제공


제설, 울릉군 제공



제설, 울릉군 제공


추가적인 지원과 주의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동항, 울릉군 제공



 군 관계자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주변 사람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울릉군 #대설경보 #제설장비 #교통통제 #피해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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