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천실내수영장 안내데스크‘우선 배려 창구’운영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1-28 16:25:08
기사수정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실내수영장은 최근 안내데스크에 휠체어 탑승 고객을 위한‘우선 배려 창구’를 마련했다. 이는 기존 안내데스크 높이가 성인의 키높이에 맞춰 제작되어, 휠체어 탑승 이용객이 각종 상담 및 실내수영장 이용시 발생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김천실내수영장 우선 배려 창구 운영, 김천시 제공

 

 ‘우선 배려 창구’개설을 위해 휠체어에 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데스크를 리모델링 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수영장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제 김천실내수영장을 방문한 시민은 휠체어를 탄 상태로 상담원과 동일한 눈높이에서 상담을 받고, 수영장 이용을 위한 락커키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배려 창구 마련을 위한 실내수영장 안내데스크 리모델링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시설개보수 지원사업(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부문) 공모에 따른 선정 결과이다.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공단의 의지와 김천시 주무 부서 노력의 합작으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김천시에서 본 사업 전반을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천실내수영장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은 진행 중이며, 올해 중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추가 확충하여, 장애인 이용자들의 편의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2. 안동시민들, 이런 시장 처음 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용상동을 시작으로 새해 읍·면·동 주민들과의 공감·소통의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과 농업행정에 대한 문제점을 강조하며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은 현재 구조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건비가 높아 농가 운영에 부담을 ...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