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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팎으로 사통팔달 뚫린다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1-31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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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통팔달 철도, 도로 교통망 구축
  • - 수요자 중심 교통체계 서비스 제공



안동시는 한반도 허리 경제권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철도도로망 등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KTX이음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청량리역에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 것을 시작으로최근 노선이 서울역까지 연장되며 2시간 30분이면 안동역에서 서울의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30분가량 더 단축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크게 강화된다남부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5년 준공 예정이며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 통하는 안동~의성 간 전철 구축도 추진 중이다.


교통망 구축, 안동시 제공


또한 현재 건의 중인 문경~안동 간 철도연결이 실현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 관광객에 대한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유치 등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역 연장 개통식, 안동시 제공

사통팔달 간선 도로망이 구축된다안동과 도청을 잇는 국도 34호선 확장공사(1,776억 원)가 현재 설계 중이며영덕 방면 국도 선형 개량공사(2,041억 원, 2025년 완료 예정), 포항 방면 국도 확장(2,667억 원, 2026년 완료 예정), 용상~교리 간 우회도로 건설공사(3,250억 원, 2025년 완료 예정) 조기 완료 등 동서 교통망 정비에 박차를 가해 경북 북부권 발전을 이끈다.



행복택시, 안동시 제공

옥수교 확장공사(255억 원), 포진1교 확장공사(235억 원), 교리교차로~터미널 확장공사(235억 원등을 통한 도심 간선 순환도로망 구축과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35억 원) 운영으로 도심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다.



교통망 전경, 안동시 제공

한편 현재 19개 읍면동, 179개 마을에 운영 중인 행복택시(19.7억 원)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를 추가로 11대 도입(17.8억 원)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용상대교

지역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할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 구축으로 가까이는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대할 뿐 아니라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서 통합 신공항 배후 도시의 역할을 수행하고접근성 강화에 따라 바이오산업문화 및 관광산업 등 안동시 역점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천교차로


권기창 안동시장은 도로 교통망 구축으로 지역을 잇는 경북권역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라며, “앞으로 모든 길은 안동을 통한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안동시 6대 역점시책 기획보도

 [1] 도청 소재지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

 [2]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도시

 [3]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스포츠도시

 [4]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5]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

 [6]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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