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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1-31 1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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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방지 총력 대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4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남부산림청 제공


  최근 10(’14’23)간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6.5%(840), 피해면적의 94.5%(21,483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5%)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다.


 


 특히유관기관 협업 및 산불방지인력(347)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5,372ha) 및 등산로 폐쇄구간(194.4km)을 지정·운영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특히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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