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현안과제 발굴부터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는 정책 실행력 우수 -
- 축적된 과학기술혁신역량을 발휘해 경제·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지역 R&D 전담조직)을 대상으로 평가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경북연구개발지원단(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이 2년 연속 선정됐다.
※ 과기부는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중 독자적 기획·관리·추진역량, 정책실행력을 보유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을 별도 선정(경북, 대전, 충북, 부산, 강원)해 기능 강화와 예산 차등 지원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확보(국비 1.7억 원 → 3억 원)하고, 지역의 자생적 R&D 발굴→기획→추진으로 이어지는 기반 조성과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 수립,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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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대목 앞둔 고강도 조업에 따른 겨울철 어선사고 중점관리 강화 -
- 수산물 수요 증가, 단기간 고수익 노린 불법어업·유통·판매 일소 -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건전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어선 안전조업과 불법어업·유통·판매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설 명절 기간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수요 증가와 설 비용 마련을 위한 어업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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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소멸 극복 혁신모델 1특구-1특화 마을 조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
- 이모작 생산기반 마련으로 소득증대 향상, 6차산업 고도화 실현 -
- 농업인 유형 따라 소득을 배당하는 주주형 공동영농 특화모델 조성 -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농업대전환의 핵심과제인 들녘특구가 2년 차 고도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할 경북형 농산업의 혁신모델로 성장할 전망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특구-1특화 마을 4개소를 조성한다.
특화마을은 들녘특구가 조성된 지역 관광자원과 농촌 힐링 공간 등 마을 특화자원을 발굴하고, 특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전략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6차산업을 진행한다.
1특구-1특화마을에 대한 경영분석을 실시해 특구별 마을 모델을 완성하고 지역별 농업 여건에 적합한 들녘특구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