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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2-21 09: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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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통계청 2023년 하반기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68.5%로 상반기에 이어 1위 유지 -
  • - 청년층(15~29세) 고용률 증가(50.0%)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2023년 전체 고용률 도내 시부 1전국 시부 4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시민중심 일자리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시 주요 고용지표, 영천시 제공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영천시 고용률은 68.5%로 나타났다이는 상반기 대비 0.9%p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시부 고용률(62.5%)과 도 시부 고용률(61.3%)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천시 경제활동인구 총괄 (단위:천명, %), 영천시 제공


특히 청년층(15~29고용률은 50.0%로 상반기 대비 1.7%p 증가하며, 2022년 하반기부터 도내 시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취·창업 지원 사업과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청년 고용 지원 정책 발굴의 결과라고 전했다.

 


영천시 연령별 취업자 및 고용률, 영천시 제공


뿐만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30~49, 50~64, 65세 이상 등 각 연령대의 취업자와 고용률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지표로 증명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영천시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영천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과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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