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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 의사, 환자, 가족이 병을 만드는 사회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07 0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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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두려움, 인간의 가장 밑바닥 본성
  • - 우리는 AI 병원이 아니라 사람의 병원을 원한다
  • - 환자는 '두려움' 때문에 병원에 가고, 의사는 '두려움' 때문에 약을 처방한다.





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최연호 지음, 글항아리

제1장 병원을 떠나는 의사, 환자와 같이 늙는 의사


모든 의사가 휴머니스트일까? | 인턴 두 명은 왜 근무 첫날 그만두었을까? | 소아청소년 크론병 환자는 성인이 되면 내과로 가야 할까?



제2장 소음에만 반응하는 환자, 현상에만 반응하는 의사


정보는 신호와 소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 아토피 피부염에는 비타민 D가 좋다? | 복통으로 응급실에 가면 변비로 진단되는 이유 | 가이드라인만 따르는 의사 | 난치성 희귀 질환 크론병은 완치될 수 있을까?



제3장 질병이 아니었는데 잦은 복통으로 고생했다면 왜 그랬을까?


의도하지 않은 의사의 실수 | 휴머니즘 관점에서 과민성 복통의 원인 분류하기 | 두려움에서 파생된 수많은 증상



제4장 새로운 의원병


의원병 | 우아한 세계, 의학 지식만으로 환자를 보는 의사 | 가족원병, 내 가족이 만드는 병 | 가스라이팅 그리고 대리인에 의한 뮌하우젠 증후군: 의도적인 가족원병 | 의가족원병, 모두의 책임 | 선물이 되는 사회 | 의원병의 새 분류



제5장 환자는 두 번째다


권한 부여하기: 피그말리온 효과는 공룡도 춤추게 한다 | 환자는 두 번째다



제6장 휴머니즘 의료


의사 입장에서 쓰는 약, 환자 입장에서 쓰는 약 | 어느 병원 인턴의 하룻밤: 개인적 능력 | 수술장에서 머리 땋기: 팀의 능력 | 의사가 어려워하는 두 가지 | 환자다움과 의사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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