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8일 쌀, 잡곡, 미역, 건버섯, 김 등이 포함된 지역특산물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58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안정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인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15개 단위봉사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58세대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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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지난 7일 늘푸른임업(대표 김정선)에서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8일 영주제일적십자봉사회(회장 이춘화)에서 어묵과 떡국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제일적십자봉사회는 올해로 45년된 봉사회로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묵·떡국 판매뿐만 아니라 매달 취약계층 4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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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2동은 8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도움 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은 서천둔치 등 하천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소백산마라톤 구간 도로변 및 주택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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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1동은 새봄을 맞이해 8일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1차)을 실시했다.
이번 1차 국토대청결운동은 휴천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관내 주요 통행로(남간로, 구성로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