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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구미시 종합뉴스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3-10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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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내 최대 규모 에어돔 들어선다

- 25년까지 150억 투입,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육상전지훈련장으로 조성 -

-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시민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 -



뷰박스, 구미시 제공



구미시에 2025년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이 들어선다.

 

에어돔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총 연면적 13,994㎡(4,240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25년 시설이 준공되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로 이용하고, 육상전지훈련의 시즌기간인 동‧하계를 제외한 비시즌기간에는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기업체와 시민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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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권역별 10분 거리 내 365일‧24시간 완전 돌봄 인프라 구축

- 경북도 저출생 대책 선제 대응을 위한 보고회 개최, 763억 원 규모의 핵심과제 선정 -

- 완전돌봄, 안심주거, 조직문화혁신, 의료인프라 구축 등 27개 과제 발굴 -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경북도‘저출생과의 전쟁’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대응 방안 마련과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및 기본구상을 발표했고, 지난 3월 7일 추가경정예산을 준비하기 위한 72개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지며 유례없는 속도전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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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 대여 실시

- 올바른 손씻기로 각종 감염병 예방 -

- 감염에 취약한 연령대 대상,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 기대 -




구미시는 11일부터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영유아‧어린이들의 집단생활로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개학 시기에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백일해 등의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손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올바른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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