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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안동 뉴스 종합 -1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11 09:18:39
  • 수정 2024-03-11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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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엄마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월영교 

 - 조선시대 이응태 부부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는 상징

 - 2023년 야간관광명소‘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원이엄마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월영교 (3)-편지 전문



호수를 가로지르는 목책교, 거울처럼 맑은 호수와 병풍같이 둘러친 산, 호반 둘레길을 잇는 조화로운 야간경관조명이 만들어내는 낭만적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월영교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명소‘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매년 여름 월영교 일대에서는 문화재야행 ‘월영야행’이 개최돼, 국보 법흥사지칠층석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시립박물관, 공예문화전시관, 예움터마을 등 주변의 풍부한 문화시설이 아름다운 월영교 야경과 한데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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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근무자 배치

3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35개 사업장에서 68명 근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도모를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35개 사업장, 총 68명을 배치했다고 알렸다. 

이달 11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340명이 신청했으며, 이들 중 가구소득, 재산, 세대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득점순으로 68명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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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천정비와 일제점검으로 홍수피해 사전예방



 안동시, 하천정비와 일제점검으로 홍수피해 사전예방


안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하천 내의 퇴적토 준설 등 하천 정비와 배수문 등 하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정비와 시설물 일제 점검은 길안천 등 관내 지방하천 34개소가 대상으로, 홍수 시 취약한 구간을 우선으로 총연장 약 24㎞에 대한 퇴적토, 잡목 정비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배수문 120개소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홍수기 전에 마무리한다.

또한 하아천, 내성천 등 하천 정비사업과 수해복구 사업, 기성제방 관리, 하천 긴급 정비, 둔치 시설물 관리 등 하천 유지관리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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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파란나무 건강체험활동 실시

 - 미취학 아동에게 통합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생활습관 형성

 - 다양한 방법으로 흥미 유발과 건강행태 변화 유도


 안동시보건소 파란나무 건강체험활동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 체험프로그램 ‘파란나무 건강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1개소 1,011명을 대상으로 6개 통합체험프로그램인 영양요리교실, 손씻기 체험 및 아토피·천식예방교실, 구강건강교실, 한의학건강교실, 바른자세&신체활동교실, 노!(NO) 담배연기 금연교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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