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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 핵심공약 ‘ 광역 철도망 구축 ’ 발표 … “ 사통팔달 안동 · 예천 완성 ”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11 10:36:23
  • 수정 2024-03-11 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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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경 ~ 안동 철도 건설 … 수도권 접근성 향상
  • - 도담 ~ 안동 구간 열차 증속 추진 … 서울 시간 단축 기대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 · 예천 예비후보는 11 일 제 22 대 총선 핵심 공약인 광역 철도망 구축 을 발표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문경 ~ 안동 철도 건설 등을 통해 사통팔달 ( 四通八達 ) 의 안동 · 예천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형동 의원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문경 ~ 안동 철도 건설 (47.9 ㎞ △ 도담 ~ 안동 구간 증속 (250 ㎞ /h) 등이 담긴  광역 철도망 구축 ’ 공약을 발표했다 .

 


문경 ~ 안동 철도 건설  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의 핵심이다 해당 노선은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상 추가검토 사업에는 포함되었지만 사업추진 여부는 오리무중인 상태다 .

 


이에 김 예비후보는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에 반영해  문경 ~ 예천 ~ 신도청 ~ 안동  을 이어 중부내륙선 철도 ( 충주 ~ 이천 ~ 판교 ) 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계 시 서울 수서까지 안동 · 예천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

 


도담 ~ 안동 구간은 지난 2022 년 7 월 복선 개통해 열차가 운행 중이다 현재 도담 ~ 안동 구간 열차는 150 ㎞ /h 로 달리는 중이다 신호체계 변경으로 열차 증속 (250 ㎞ /h) 을 추진해 서울로 가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

 


김형동 예비후보는 사통팔달의 안동 · 예천을 완성해 시 · 군민들께서 서울로 가는 길이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더 다양하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증속 시스템 개량은 현재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시스템이 개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을 설득하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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