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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뉴스(3월13일)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3-13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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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섬유산업 시작을 알리는 축제 개막!

- 13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개막 -

- 22년 동안 대구․경북 섬유산업 우수성 알린 아시아 대표 섬유소재 전시회 -

- 다양한 주제의 특별관 구성으로 지역 섬유기업 수출 및 기업교류 극대화 -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국내・외 섬유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PID)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장기적인 국내・외 경기 침체 상황에 개최되는 만큼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섬유관, 디지털 프린팅관, 천연염색관, 침장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열고 제품을 선보인다.


2025봄/여름(S/S) 계절을 겨냥한 재활용, 탄소중립 및 자원 순환형 공정을 적용한 최신 동향의 친환경·기능성 원사 및 소재, 봉제 등 다양한 신제품들이 소개된다.


전시장에서는 15개국 바이어와 수도권 약 40여 개사 주요브랜드, 관련 업체를 유치해 별도의 맞춤형 기획상담회을 개최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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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방위 경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13일, 신속한 경보 전달과 상황 조치 능력 향상위해 실시-

- 도내 민방위 업무 담당자 120명 대상으로 총4회에 걸쳐 진행 -


경상북도는 13일 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군, 읍면동 민방위 경보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경보 전달과 상황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민방위 경보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교육은 민방위경보 발령 절차, 경보 관련 규정, 경보시스템 점검 및 장애 처리 방법 등 경보시스템 경보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실습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경보업무 관련 시스템 조작 요령 등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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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성공적인 영농 정착의 꿈 키워요!

- 농업기술원, 3월 22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교육생 120명 모집 -

- 채소, 특용작물, 과수 3개 과정으로 기초부터 현장 맞춤형 추진 -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채소, 특용작물, 과수 등 3개 과정으로 각 40명씩 모집하며, 과정별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60시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주요 작목별 기초과정, 전문과정, 현장 교육으로 구분해 농업기술, 친환경, 토양관리, 병해충까지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며,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이번달 22일까지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사이버 영농기술 누리집을(www.gba.go.kr)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획교육과 농업교육팀(053-320-0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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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 최우선 원칙’경북형 재난대응체계로의 대전환

사전예방, 현장중심의 총력대응, 민간협력시스템으로 대전환 -

주민보호 행정시스템으로 개편,‘최고예방-과잉대피-최상보호-최대복구’-

마을순찰대, 1 마을 1 전담공무원 지정, 주민대피협의체 구성 -

K-재난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재난복구 패스트트랙, 선진국형 이재민 대책 -




경북도는 재난의 일상화, 극한(대형)화에 따라 기존 관 주도 사후 대응에서 민․관 협력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K-CITIZEN FIRST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경북형 재난대응 3대 원칙(인명 우선, 총력 대응, 민간협력) 아래 △미국 FEMA(연방재난관리청) 위기관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사전 예방 체계로 대전환’, △단위 부서 중심에서 전 부서 동원 체제인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체계로 대전환’, △대학, 기업, 연구소와 협력하는 ‘민간 협력 시스템으로 대전환’ 등 3대 전환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을 가동해서 12시간 전 사전 대피 예보제로 준비단계에 돌입하며 조기 대비 단계에서 마을 순찰대, 1 마을 1 대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본격 대응 단계에서 주민대피협의체를 가동해 주민들을 즉시 대피시킨다. 


그리고 3일 동안 지낼 수 있는 1만 명 규모의 일시 구호 세트를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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