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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벚꽃 만끽해요…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22일 개막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3-17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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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해부터 경주벚꽃축제 →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로 명칭 변경
  • - 벚꽃 라이트쇼, 벚꽃코인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이벤트 제공



경주에서 벚꽃 만끽해요…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22일 개막 

 

- 올해부터 경주벚꽃축제 →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로 명칭 변경

- 벚꽃 라이트쇼, 벚꽃코인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이벤트 제공



지난해 경주벚꽃축제



시는 벚꽃 개화시기를 고려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릉원돌담길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또 플로깅 부터 비건(vegan)* 음식체험 까지 친환경 소재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 채소, 과일, 해초 따위의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벚꽃 거리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트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 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이 있다.

 

벚꽃 거리예술路는 축제기간 16팀이 서커스, 버블, 마술, 재즈 등의 수준 높은 전문 거리예술 공연을 39회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는 19시, 20시에 1일 2회 조명, 레이저, 음악이 조화를 이룬 신비로운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경주, 벚꽃, 봄을 이미지화한 타투와 인생네컷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첨성대 삼거리)이 축제 기간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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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황지구-현곡면 잇는 황금대교 우선 개통

 

- 시, 25일 0시 기해 황금대교 우선개통... 금장·용황 일원 만성 교통난 해소 기대

- 410억 투입 왕복 4차로 길이 371m 교량... 자전거도로 겸한 보행로도 함께 조성





오는 25일 0시를 기해 우선 개통할 황금대교 모습



황금대교는 경주시가 만성적인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경북도에 설득한 끝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 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됐다.

 

차량 통행 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 도로를 겸용 보행로도 함께 조성했다.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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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 도심 공동묘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한 ‘황성동 무료공영주차장’ 등 높은 점수 받아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상위 30%에 해당하는 72개 지자체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황성동 무료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황성동 484번지 일원 시유지에 조성된 공동묘지 158기(유연 62, 무연96)를 개장하고, 면적 4,030㎡에 주차장 99면을 조성하면서 시민과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된 공무원에게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정착과 체감도 향상에 노력한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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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목표액 9465억 

 

- 市, 지난해 목표액 보다 238억 증가한 160개 사업 등 국비 9465억 건의

- 국가정책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잰걸음’




경주시는 지난 15일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비지원 건이사업 보고회'를 갖고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비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글로벌 경기 위축,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목표액 9227억원 대비 238억원 증액한 9465억원으로 잡았다.

 

△신규사업 51건 △계속사업 109건 등 총 160개 등 국비 9465억원(총사업비 8조 3722억원)의 사업비를 건의할 예정이다.

 

새로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양성자 가속기 기반 오픈 리노베이션 캠퍼스 조성(70억원) △신라문화 관광단지 조성(10억원) △국립 대한민국 관광역사관 건립(25억원) △무장애 예술학교 운영(5억원) △미래자동차용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20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30억원) 등이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신라왕궁(월성) 복원·정비(60억원)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981억원)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90억원) △농소~ 외동간 국도 4차로 건설(30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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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수소전기자동차 54대 구매비용 보조금 지원 

 

- 오는 18일부터 접수, 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




경주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승용차 45대, 화물차 3대, 시내버스 2대, 광역버스 1대, 청소차 3대 등 총 54대다.

 

지원 금액은 1대 당 △승용차 3250만원 △화물차 4억 5000만원 △시내버스 3억원 △광역버스 3억 5000만원 △청소차 9억원 등이다.

 

보조금은 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정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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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SW융합기업 키운다...제품 상용화 지원 공모 나서

 

-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활용 모델... 최대 1억원까지 지원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모집공고 요약




이번 사업은 경주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분야의 SW융합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원 규모는 지정과제·자유과제 2개 부문에서 기업 2곳을 선정하며, 제품 상용화에 드는 제반 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정과제는 도출된 RFP(제안요청서)를 활용한 모델이며, 자유과제는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또는 자동차 부품제조 등에 관한 모델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SW융합 기업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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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감사관 합동 해빙기 취약지구 안전점검

 

- 市,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 위험요인 집중 확인




경주시가 시민감사관과 합동으로 도로와 터널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주변 지반 침하·균열 여부', '석축·옹벽·축대·가설건축물 등 흙막이 공사 전반', '지하 굴착 공사장의 붕괴 위험 요소·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덕동댐에서 추령터널로 이어지는 경감 1지구~12지구 도로변 급경사지 산사면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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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캠페인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고조

 

- 건설과 직원들과 전문건설협회 회원 50명 15일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경주시 건설과 직원들과 전문건설협회 경주지회 회원 50명이 지난 15일 신당천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에서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캠페인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건설과 직원들과 전문건설협회 경주지회 회원 50명이 공동으로 신당천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에서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캠페인을 지난 15일 전개했다.

 

이번 안전관리 캠페인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건설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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