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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 청소년 든든한 울타리 된다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3-19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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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주시 종합뉴스 3/18 -1


경주시, 위기 청소년 든든한 울타리 된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 학업중단 청소년 자립 및 학습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시는 올 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시행 △학업중단 청소년 자립 및 학습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에 주안점을 두고 종합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친다.

 


1인당 200만원 이내 맞춤형 지원과 긴급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국비지원 중단으로 자체사업으로 전환해 시행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청소년수련관(중학생 40명)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초‧중등 40명)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는 연 최대 15만6000원의 위생용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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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 올 1월 1일 기준 40만 1934필지 대상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통해 토지특성이나 인근 표준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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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 나들이 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22일까지 위생점검 

 

- 위반사항 중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예정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신고) 업체 제조 제품 사용판매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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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적극적 참여로 순조로운 출발

 

- 市, 3개 공모분야 총 31개 마을 공동체 접수

- 6년차 공모사업 시행으로 공동체 기반 마련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31곳의 공동체가 접수하면서 높은 인기 속에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공모에 선정된 공동체는 일반공모·기획공모·계속사업 등 지원 부문에 따라 300만원~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지역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도시재생선정구역은 별도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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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참가기관 모집 

 

- 산지종합유통센터와 가공산업활성화 2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




경주시는 ‘2025년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출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높여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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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4월 한 달 간 신청‧접수

 

-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 온라인에서도 신청 가능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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